[질문]
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 1주차에 참여하면서 배우고 깨달은 점
개발자의 이력서를 쓰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해보고, 내가 지금까지 어떻게 잘못해왔는지 고려해볼 수 있었다.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만 멘토분들의 멘토링 덕분에 부족한 부분과 잘한 부분을 깨닫고 앞으로 어떻게 해결해나가야 할지 방향성을 얻을 수 있어 좋았다.
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에서 개인적으로 보완하고 싶은 모습이나 학습 습관
이전까지는 변명이 참 많았던 것 같다. 해야 변할텐데 끝까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퇴보하고 있었다. 이번 코스에서는 개발자로서의 학습 습관과 기록 습관을 얻고 싶다. 개발자는 매일매일 자기 자신을 단련하고 새로운 기술 습득을 통해 성장해나가야하는 직업인데 어떤 마음으로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지, 어떤게 나에게 동기부여가 되는지 하나씩 얻어 가고 싶다.
이러한 모습을 어떻게 개선해 나갈 수 있을까요?
멘토 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TIL과 같이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지표를 계속해서 작성해나간다면, 의지가 꺾이지 않고 바라는 목표까지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.
[학습 내용]
노션 이력서 가다듬기
깔끔하게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전달하는게 핵심.
- 문장을 키워드 위주로 짧고 간결하게 작성한다.
- 깔끔하고 긍정적으로 보이는 사진이 있으면 좋다.
- 자신의 강점인 부분(프로젝트 혹은 경력)을 자기소개 바로 다음에 배치하는 것이 좋다.
- 프로젝트는 최근 프로젝트일수록 관심을 많이 가진다.
- 프로젝트에서 공간 구분은 다음과 같다.
- 한쪽은 프로젝트의 이름과 기능, 기간과 인원, 그리고 관련 링크를 작성.
- 나머지 한 쪽은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기능과 트러블슈팅을 적는다.
- 타이틀과 핵심 내용을 분리함으로써 내용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.
- 하이라이트는 최대 2개까지
- 너무 많은 하이라이트를 하게 되면 그 중요성을 잃게 된다.
- 하이라이트 내용만 보고도 나머지 내용이 유추가 되어야 한다.
- 프로젝트의 캡쳐 이미지는 가능한 작고 동작을 확인할 수 있는 이미지를 넣자.
- 이제는 스킬을 상중하로 나눠 적는 건 유행이 지났다.
- pdf로 다운로드해서 반드시 비교해봐야 한다. 노션을 pdf로 내보내려면 크기를 80 ~ 85가 좋다.
- 수상 내역, 자격증, 교육 이력 등이 많다면 표의 형태로 간단하게 넣자.
- 주관 단체, 내용(링크) 형태로 작성하자.
- 정보처리기사를 필기만 취득했으면 지금 시험 응시를 준비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넣어도 된다.
- 스터디, 세미나 같은 내용이 있다면 적어주는게 좋다. 내가 개발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어필.
- 간격이 넓은 이력서는 최대 4장, 권장은 2 ~ 3장. 텍스트가 많다면 2장이 적당하다.
항해99 취업 리부트 코스를 수강하고 작성한 콘텐츠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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